매일신문

장관기 종별 학생탁구-상서여상 정상 스매싱

대구상서여상이 제31회 장관기 전국종별 학생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우승, 올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상서여상은 23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시온여고를 4대2로 꺾고 우승, 제79회 제주전국체전 정상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상서여상은 개인전 결승에서도 팀동료끼리 맞붙어 신수희가 박미영을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중부 결승에서는 환일중 안병진이 대광중 고재복을 2대0으로 꺾어 정상에 올랐고 내동중박미희는 산남중 김인경을 2대0으로 누르고 여중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