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31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세이하)에서 이라크를 완파해 4강 진출을 눈앞에뒀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24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계속된대회 4일째 B조예선 3차전에서 이동국(2골)과 전재호(1골)의 릴레이골이 터져 중동의 이라크를 3대0으로 완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이로써 2승1무로 이날 카타르를 4대0으로 제압한 일본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조 2위를 지켰다.
◇24일 전적
△B조예선
한 국 3-0 이라크
(2승1무) (3패)
일 본 4-0 카타르
(2승1무) (1승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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