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미해군이 포항에서 수해 복구를 돕고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
미해군 함대지원부대 소속 벨라우드호함(함장 해리스대령)은 27일 오후2시 포항신항부두에서 서적, 의류, 위생용품 등 대형트럭 4대분량의 성금품을 포항시장에게 전달한다.
또 해병대원과 군의관 등 미해군 장병 1백여명은 28일 선린애육원등 불우시설을 방문, 치아점검과 건물도색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산사태가 난 덕수동 수도산내 충혼탑 주변 복구작업에도참가한다는 것.
포항시는 전달받은 물품을 종류별로 구분, 고아원과 불우시설, 도서관, 포항소재 대학등에 배부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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