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지난 9월 경남도가 실시한 97년도 시.군 농림사업 종합평가에서 거창군이 우수군으로선정돼 3억원의 실적 가산금을 받는다.
거창군은 지난 한해 동안 일본에 24톤의 딸기를 수출, 단일 품목으로 전국 최고의 실적을 올렸으며 돼지고기도 1만9천여두를 수출 40억원의 외화를 벌어 들였다.
또 농림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과.딸기.포도.거창쌀 등을 특화했다.
거창군은 실적 가산금과 군비 등 6억원을 특화 사업지원과 농축산물 직거래 판매장운영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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