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계열의 신인 등용문인 제17회 신조미술대상전 대상작에 원상용씨(26·대구시 동구 봉무동)의 '퇴적된 공간 Ⅱ'가 선정됐다.
26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심사결과 금상은 이희령씨(28·대구시 수성구 상동)의 '자아관념'에돌아갔고 은상은 김재호씨(창원시)의 '나의 기억'이, 동상은 최창호씨(대구시)의 '파벽'이 각각 차지했다.
입상및 특·입선작은 제27회 신조미술협회전과 함께 27일부터 11월1일까지 대구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특·입선자 명단
▨특선:김영준 서종숙 최유미 양성훈 김경환 김재혁 이성진 전성혜 김영민 윤혜령▨입선:공은희 강대선 강종성 김민영 김지영 김진욱 김효경 김효정 류진욱 박수진 박주백 박창수서향미 송덕근 양준호 양희용 이강락 이세은 이선미 이선애 이소영 이운구 장정아 전소현 전연선정수경 정윤식 정재오 정지연 주민정 조성희 진영 최영균 한은영 황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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