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이야기 춤을 풀어낸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 백경원씨(한국무용협회 경북지회장)의 22번째 창작무용발표회가 오는 30일 오후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1부 공연은 '선녀무' '동심' '노을 저편에 서서' '살풀이' '꿈속에서' '비조' 등 한국무용과 '춘향가'중 '사랑가'(창 백경원)로 신명을 돋운다.

2부 공연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우리 국토를 보호했던 민족정신을 대변하는 독도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 한국창작무용 '홀로 의로운'(안무 백경원)으로 꾸며진다.

'영원한 평화' '어둠의 그림자들' '검고 붉은 바다' '영원의 섬' '미련의 얼굴들' 등 전체 5장으로구성된 이 작품은 무용수들을 돌과 풀, 나무, 새로 의인화시켜 독도의 강인함과 의연함을 표현한다. 김지은 김태길 양의경 정승원씨 등 출연.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