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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학생 전진대회 참석-이해찬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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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입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서울대 등 모든 대학이 잘 따라줘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초.중등 교육도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28일 대구농고에서 열린 제27년차 한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 참석한 이해찬(李海讚) 교육부장관은대입제도 개선과 이에 따른 초.중등 교육 정상화를 확신했다.

이장관은 또 "교원노조법제화와 수습교사제 도입 등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장관은 실업교육과 관련 "실업계고 졸업자의 동일계 대학진학 문호를 확대하고, 직업교육 특성화 고교를 신설해 육성하는 등 실업교육의 혁신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농업이 생명의 근원"이라 강조한 이장관은 "이번 행사를 보면서 대구농고가 도시학교의 중요한모델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과학영농을 배우는 학생들이 보람을 느끼고 있고, 학교 전체가 도시민들의 영농학습장으로 활용돼 대구농고가 시민의 학교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이장관은 김연철 대구시교육감의 체육고 신설 지원 요청에 대해 "예산이 달리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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