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지역 한 농민이 고품질 4년근 인삼을 수확, 인삼이 지역 새 소득 작목으로 부상했다.5년전 4천여평의 밭에 인삼을 심은 안동시 예안면 미질리 김창중씨(51)가 올 가을부터 첫 수확에들어가 풍기와 금산 등 인삼시장에 출하하기 시작했다.
김씨가 수확한 안동산 인삼은 산비탈 경작지를 이용한 밭삼(田蔘)으로 논삼(畓蔘)에 비해 육질이단단하고 향이 뛰어나 당국으로부터 홍삼제조에 적격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안동지역에서 인삼재배가 가능한 곳은 산지가 많은 예안, 도산, 북후, 서후면 등 4개면으로 올해까지 11농가가 밭 5.2ha에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안동시농촌지도소 김연태씨(41·특용작물 담당)는 "육질이 단단해 홍삼을 제조할 경우 고품질 천삼(天蔘)이 10%까지 나올 정도"라며 "안동의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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