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1일 스포츠단 창단식 상록뇌성마비 복지회

사단법인 상록뇌성마비복지회는 31일 오후2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스포츠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스포츠단은 축구와 보치아 등 2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선수들(축구 10명, 보치아 5명)은 모두 뇌성마비 장애인들.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활의지를 키우는 한편 장애인 스포츠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역할도 하게 된다. 31일 창단식에서는 다과회와 함께보치아 시범경기도 펼쳐진다. 754-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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