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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영호남 가요제 대구·광주 연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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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예협회와 광주연예협회가 오는 31일 광주 시민회관에서 자매결연을 갖고, '제1회 영호남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자매결연식', 2부 '가요제', 3부 '초청연예인 공연', 4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양측 연예협회는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가요제' '음악회' 등지역 연주단 공동참여, 연예인교류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대구연예협회 및 광주연예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가요제에는 '제2회 낙동가요제' 우수상 수상자인 이기헌씨(26)와 박성화씨(20·여) 등 영남지역 2팀 등 모두 10개 팀이참가한다. 이번 가요제 연주에는 대구연예협회 연주단 30명이 참여한다. 또 여가수 임성은, 듀엣비쥬, 트로트 가수 김혜연 등 인기가수들이 분위기를 돋우고, 98 대구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안해리씨를 비롯 광주지역 가수 3명 등이 공연을 벌인다. 광주지역 연극인 한신이씨의 '각설이 공연',오목대씨의 '피리연주', 광주연예협회 무용단의 '재즈댄싱'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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