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종국 문경부시장

신임 최종국(崔鍾國.57)문경시부시장은 칠곡 출신으로 경북고와 중앙대 경상대학을 졸업, 지난 68년10월 행정9급으로 문경시보건소에서 공직의 첫 발을 디뎌 경북도 지역경제과장 등 요직과 봉화군부군수를 거쳤다.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문경시에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는 최부시장은 "관광도시 건설에 역점을 둔 폐광지역개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피력.부인 이정희씨(53)와 사이에 2남을 두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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