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일대를 졸업한 LA의 촉망받는 변호사 찰스(제프 다니엘스)는 결혼식 준비를 하다 갑작스레 네바다주 작은 시골로 출장 변호를 하러 떠난다.
연극배우인 친구 리차드(마이클 리차드)도 찰스의 총각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따라 나선다. 그때부터 일은 뒤죽박죽 꼬이기 시작하는데···.
사랑과 유머가 넘치는 조나단 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신분이 바뀐 두 남자친구의 이야기에 로맨스를 곁들인 98년 LA판 '왕자와 거지' 이야기다.TV와 영화계에서 코미디의 진면모를 보여온 마이클 리차드와 제프 다니엘스의 코믹 연기가 볼거리.
(31일 자유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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