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와 대구여성회는 3일 "저소득층 및 실직자 생계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을 위해 서명운동과 시민선언운동에 동참한 시민 3천1백33명의 공동청원으로 4일 대구시의회에 청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참여연대 한 관계자는 "실업자 및 저소득층에 생계 지원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현안이라는 점에 시의원들과 인식을 같이 했다"며 "문교사회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적극적인 지원을약속한 만큼 조례 제정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실업자 및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한 조례는 현행 생활보호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신규 실직자들에게 급식,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대구시민 2천9백55명이 조례제정을 위해 서명했으며 이와 별도로 지역 학계, 종교계, 사회단체 인사 1백55명이 '조례제정을 촉구하는 대구시민 선언'에 동참했다.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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