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세리 4일퇴원 주말쯤 출국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31일 감기 몸살로 입원했던 박세리(21.아스트라)가 4일 퇴원했다.

박세리가 독감 증세로 입원중인 삼성의료원의 송재훈 박사는 3일 "박세리는 증세가 어느 정도 호전돼 4일 오전 퇴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그러나 퇴원후 2~3일간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하며 다음주 정도에는 정상적 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박사는 "박세리는 처음엔 심한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였으나 지금은 해열제를 복용하지않고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퇴원후 곧바로 분당 자택으로 가 휴식을 한 뒤 이번 주말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