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미치가 몰고온 폭우와 산사태로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미지역 사망자 수가 9천명까지 불어났으며, 희생자 수는 계속 늘고 있다고 이 지역 관리들이 3일 말했다.
현재 무려 1만5천명 가까운 사람들이 아직 실종상태이며, 2백만명 이상이 집을 잃었고, 수천명의이재민이 기진맥진한 상태로 물에 잠긴 집의 지붕 위에 올라앉아 원조를 기다리고 있다.길과 다리들은 산사태로 무너진 진흙더미에 막혀 끊겼으며, 당국은 전염병 발생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금세기 들어 카리브지역 최대 폭우중 하나로 꼽히는 미치는 온두라스,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중미지역 전체를 죽음과 폐허, 고통의 현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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