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대주교) 가톨릭사회복지회는 5일 '재가복지봉사센터'와 '법률·세무·심리 무료상담소'를 복지센터인 '수지의 집'(대구MBC 건너편)내에 문을 열었다.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자원봉사자를 연결시켜주고, 재가복지서비스에 관한 기초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오후 2시~4시), 수요일(오후 7시~9시) 두차례. 교육은 대구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복지서비스는 수성구민에 한정한다. 문의 744-5671.
'법률·세무·심리 무료상담소'는 법률·세무·심리에 관계된 애로사항을 변호사와 세무사를 통해 무료 상담하며 상담일은 매주 1일씩. 접수 741-3122.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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