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이던 울릉 연해까지 사막화 현상이 나타난 뒤 처음으로 인공어초 투하 작업이 시도되고있다.
경북도는 날로 황폐화해 가는 울릉도 근해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울릉군 북면 현포 연안 해역에 3억3백만원을 들여 인공어초 시설 공사를 지난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1차로 실시 중이다이번에 시험적으로 설치되는 인공어초는 지난해부터 울릉도 연안에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을 이겨내기 위한 것. 이번엔 가로 세로 2m 크기의 어초 3백여개를 현포리 연안에 투입한다.
도는 앞으로 울릉도 해안 전역에 대해 인공어초 시설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울릉·許榮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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