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중 이호준과 경화여중 이효경이 제28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80회 전국체전 대비 양궁 평가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호준은 6일 대남초교 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50m와 30m에서 5백99점과 6백76점을 기록하며 1, 3위를 차지했다. 이호준은 개인종합에서도 1천2백75점을 기록, 팀 동료 배성웅(1천2백69점)을 6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효경은 여중부 50m와 개인종합에서 5백78점과 1천2백23점을 얻어 두종목을 석권했다.두류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는 감삼초교와 청구중이 달성초교와 대륜중을 1대0,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야구 결승에서는 대구고가 대구상고를11대4, 7회콜드게임으로 완파, 내년 시즌 돌풍을 예고했고 경운중은 성광중을 5대4로 물리쳤다.〈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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