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점숙.윤호례씨 '풀뿌리 환경상"

환경노벨상'으로 불리는 '글로벌 500 상'의 한국인 수상자 모임인 '유엔환경계획(UNEP)글로벌500 한국인회'는 11일 오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회의장에서 '풀뿌리 환경상'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지난 20년간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모아 얻은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온윤호례(59.충북 청주시)와 주민들의 환경의식 계몽에 힘써온 고점숙씨(39.경북 의성군)등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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