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목사인 조성씨가 시집 '후회없는 노래'(도서출판 베다니 펴냄)를 출간했다.영혼을 사랑하는 설교자의 목소리.
'가슴을 달래며 그 님을 바라보니/오히려 평안한 행복/그 곳이 내곳이라/있을 곳을 찾았도다/영원히 후회가 없는 곳/사랑이 머무는 곳이러라'('후회없는 노래'중에서)
1부 '사랑이 주는 자유', 2부 '당신이 오는 아침에', 3부 '비오는 날 오후', 4부 '그대뿐인 내 사랑', 5부 '후회없는 노래', 6부 '그대의 사랑' 등으로 꾸몄다. 저자는 "문학적 가치야 어떠하든지, 신앙의 척도야 어떠하든지, 영혼에 대한 노래를 하나님 앞에서 부르고 싶다.
기도를 대신하는 영혼의 노래를 후회없이 불러보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시민교회를 창립해10여년 동안 활동해온 저자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의 '새시대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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