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원 정년단축 관철돼야-학부모회 성명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대구지부(지부장 김정금)는 11일 정부가 추진하는 교원정년의 60세 단축안이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학부모회는 성명서에서 "교육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교원 정년이 60세로 단축돼야 한다"며 "그러나 직급정년제를 도입해 학교장과 교사의 정년을 차등화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주장했다.

학부모회는 또 학교개혁을 위한 교장, 교감 선출보직제 도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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