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3일 39회 도 문화상 수상자 7명(7개부문)을 결정했다. 이달말쯤 시상식이 열리며, 수상자에겐 각 3백50만원씩의 부상이 주어진다. 부문별 수상자와 공적은 다음과 같다.
△자연과학=김광수(金光秀.55.영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감발효음료 개발 등 식품 가공 관련 1백20여편의 논문.저서 △조형예술=송기석(宋基錫.57.안동대 미술과 교수), 조각가로서 특히 환경조형부문에서 공적. △공연예술=김재근(金在根.51.안동 경연여중 교사). 작곡과 정기 연주회 등으로 음악 저변 확대에 기여.
△문학=김종섭(金鍾燮.52.경주공고 교사), 시인으로서 문협 등을 통해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 △체육=최억만(崔億萬.64.경북도 체육회 상임부회장), 레슬링협회.체육회 등을 맡아 지역 체육 발전에공헌. △언론출판=박진용(朴珍鎔.45.매일신문사 체육부장). 울진 봉평 신라고비 특종 등 보도.저술활동. △문화=김수진(金守鎭.65.문화원 연합회 경북지회장), 민요.민속.농악.사료 등 발굴과 전승,문화운동 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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