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가 방콕아시안게임 예선전에서 북한과 6년만의 맞대결을 벌이게됐다.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여자배구는 이번 방콕아시안게임 예선 조추첨에서 중국, 북한, 대만과함께 예선 B조에 편성돼 남북대결이 불가피하게됐다.
15개국이 참가한 남자는 약체인 네팔, 카자흐스탄, 대만 등과 D조로 분류됐다.대회 사흘째인 다음달 7일 대만과 개막전을 갖는 여자는 우승후보 중국과의 경기가 최대 고비이며 북한과는 예선 마지막날인 9일 경기를 한다.
북한 여자배구는 한국보다 한수아래로 평가되고있는데 한국은 지난 72년 뮌헨올림픽에서 북한에3대0으로 졌으나 이후 92년 NHK컵대회까지 5번싸워 모두 이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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