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특별대책반을 가동중인 대구은행은 최근 열린 중소기업특별대책회의에서 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우선지원, 조건부지원, 기타 업체로 분류하는 작업을 마쳤다.
대구은행은 총 1천1백57개 여신거래업체 가운데 36.5%인 4백22개업체를 우선지원업체로 선정하고, 62.8%인 7백27개업체를 조건부 지원업체로 분류했다.
대구은행은 우선지원업체에 대해서는 신규대출 지원, 기존 여신 연장 및 대환시 우선 지원하고,조건부지원업체에 대해서는 기업의 구조조정 노력 등을 감안해 신규대출, 기존 여신연장 및 대환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기타업체로 분류된 0.7%(8개사)의 업체는 여신지원을 중단해 퇴출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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