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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스페셜 4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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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이 자연다큐멘터리와 시사.과학.역사물 등 12편의 비디오 시리즈 '스페셜 4집'을최근 출시했다. 이번 4집은 내셔널지오그래픽 1백10년, 국내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것.백악관의 역사와 감춰진 삶을 인터뷰 형식으로 공개하는 '백악관의 진실', 세기말을 맞는 지구와혜성충돌의 위험을 경고하는 '혜성충돌-지구멸망의 날', 파라오의 비밀을 밝히는 '이집트-파라오의 비밀' 등등.

특히 '갈라파고스섬의 드래곤'〈사진〉편은 지구의 고지 갈라파고스섬에 아직도 살고 있는 드래곤을 카메라에 담았다. 갈라파고스섬은 신비한 고대 파충류 이구아나의 유일한 번식지. 육지 이구아나는 알을 낳기 위해 타오르는 활화산 분화구를 오른다. 생존과 번식을 위한 끈질긴 야생본능을 조명했다.

일본.필리핀.콜롬비아의 활화산을 카메라에 포착한 '화산대폭발', 북아프리카 늪지대 동물들의 생존드라마 '악어의 마지막 축제' 등 흥미있고 다양한 내용으로 꾸몄다. 시간 각 60분, 가격 총12편2십6만4천원. 문의 (02)776-6911.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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