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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프로SK 사냥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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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팀 수원 삼성과 부산 대우, 울산 현대가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컵 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안착했다.

동국대는 부천 SK의 덜미를 잡고 아마추어로는 유일하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삼성은 18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16강전에서 전반 초반 비탈리가 넣은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전북 현대에 1대0으로 힘겹게 승리, 준준결승에서 포항스틸러스와 4강 진출을 다투게됐다.

밀양경기에서 대우는 명진영이 골든골을 포함해 2골을 넣으며 맹활약, 연장 접전 끝에 대전 시티즌에 3대2로 역전승했고 동국대도 연장 페널티킥으로 골든골을 넣어 SK에 1대0으로 승리했다.건국대와 홈경기를 벌인 현대는 김종건과 장형석의 연속골로 2대1로 역전승했다.21일 준준결승에서 동국대는 지난 대회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와 대우는 안양 LG, 현대는 천안 일화와 각각 대결한다.

10개 프로팀 가운데 이날 패한 전북, 대전, SK가 탈락했다.

◇18일 전적(16강전)

동국대 1-0 S K

▲득점=송찬호(연전14분·동국대)

삼 성 1-0 전 북

▲득점= 비탈리(전14분·삼성)

대 우 3-2 대 전

▲득점=명진영(후13분,연전13분) 이용하(후39분·이상 대우) 최동필(전44분) 김승한(후29분·이상대전)

현 대 2-1 건국대

▲득점=김종건(후22분) 장형석(후26분·이상 현대) 현영민(전37분·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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