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안게임 축구대표 평가전 명지대에 1대0 신승

방콕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동대문운동장에서 가진 명지대와의 평가전에서 1대0으로힘겹게 승리.

최용수-김은중을 투톱으로 내세운 대표팀은 눈보라가 치는 쌀쌀한 날씨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전반 39분 얻은 페널티킥을 최용수가 차넣어 이기기는 했으나 양팀모두 부상을 염려한 탓인지 다소느슨한 플레이속에 신승.

대표팀은 20일 오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중국 상하이로 출발, 22일 중국 대표팀과 정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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