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태·LG 용병계약 순조

해태는 19일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1라운드에서 뽑은 스토니 브릭스와7만7천5백달러, 2라운드의 트레이시 샌더스와는 7만5천달러에 각각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추가로 브릭스에게는 1백경기 출장, 타율 3할, 도루 30개를 돌파할 경우 각각 5천달러씩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샌더스는 1백경기출장과 타율 3할, 30홈런을 넘어서면 역시 5천달러씩의 보너스를지급하기로 했다.

전날 주니어 펠릭스와 재계약을 했던 LG는 2라운드에서 뽑은 케빈 다톨라와 연봉 5만달러, 계약금 2만달러에 계약하고 타율 3할과 1백경기 출장에 각각 1만달러의 보너스를 주기로 해 용병 계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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