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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3천만원 가로채 신협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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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20일 고객이 맡긴 예탁금을 가로챈 대구시 서구 내당동 ㄱ신용협동조합 직원차상호씨(27·대구시 남구 대명동)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이 신협에서 입출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차씨는 지난 3월11일 오후 5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한 식당에서 정모씨를만나 정씨가 맡긴 3개월 만기 정기 예탁금 6천만원을 받아 3천만원만 신협에 입금하고 3천만원은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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