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상수도 재정적자가 심각, 내년도 상수도요금을 90% 이상 인상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앞으로 5~6년동안 현재보다 2백20% 이상 인상키로 해 주민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고령군은 지난해 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수도 시설을 대규모로 확장했으나 가입구역확장에도불구하고 시설비부담과 간이상수도에 비해 과다한 사용료때문에 가입자가 늘지 않아 가동률이30%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때문에 올해 상수도특별회계는 14억원에 달하나 상수도사용료수입은 고작 3억7천7백만원에 그쳐 9억원이상을 일반회계전입 등으로 충당하는 등 많은 적자를 보고 있다.
군당국은 적자 보전을 위해 99년도에 현재 요금의 두배에 가까운 90%를 인상하고 연차적으로 사용료를 현실화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의 상수도 기채액은 85억원에 달하며 올해 원금과 이자 6억5천만원을 갚았으며 내년이후에도 68억원의 채무를 상환해야 한다. 〈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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