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공무원들이 기업들의 실직자 채용을 장려하기위한 광고에 직접 출연해 작은 화제가 되고있다.
노동부는 20일 고용보험심의관실 행정주사보 조창규씨와 여직원 정경희씨 등 직원 5명을 모델로출연시켜 제작한 '사람이 기회!' 라는 제목의 광고를 제작, 이날부터 일간신문에 게재하기 시작했다.
광고의 내용은 사업체가 신규직원을 채용할 경우 고용보험에서 6개월간 직원임금의 2분의 1을 채용장려금으로 지급한다는 것.
특히 6개월 이상 실직자를 채용할 경우 월급의 3분의 2를 6개월간 채용장려금으로 지급한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김성중 고용보험심의관은 "고용보험의 채용장려금 제도를 활용하면 많은 실직자들을 구제할 수있을 것"이라면서 "한 기업이 실업자 1명을 채용하자는 '1사1인 채용운동'을 펼치기 위해 광고를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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