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유니세프 후원회원은 8만명인데 대구·경북지역의 회원이 가장 적습니다. 어린이를 돕기위한 유니세프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십시오. 지금 판매중인 유니세프 카드 한장(8백~1천원)을 구입해주면 지구촌 어린이 1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20~21일 이틀동안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만들기 위원회, 서울대 간호대학과 함께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의료요원 훈련을 위해 대구를 찾은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 한국위원회박동은(朴東銀)사무총장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제대로 생존·보호·발달하도록 영양·보건·긴급구호·교육·기초교육 등 5대사업을 펴고 있다"고 말한다.
올해 북한내 1백개 시군의 모자보건사업·영양실조어린이에게 치료식보급·교육사업을 위해 유니세프 본부에서 미화 5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전한 박씨는 대구에도 문화예술인클럽, 사립초등여교장클럽, 언론인클럽, 법률가클럽 등 여러 후원클럽을 조직할 예정이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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