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라톤의 자존심 이봉주(코오롱)가 내년 4월 19일 런던마라톤에 출전, 세계기록 보유자 호나우두 다 코스타(브라질)와 한판 대결을 벌인다.
런던마라톤에는 지난 9월20일 98베를린마라톤에서 2시간6분5초의 세계신기록(종전 2시간6분50초)을 수립한 다 코스타를 비롯, 96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시아 투과니(남아공), 런던마라톤 2관왕 안토니오 핀토(포르투갈) 등이 출전한다.
이처럼 세계적 철각들이 대거 출전하는 런던마라톤은 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투과니에게 올림픽사상 최소인 3초차로 역전당해 은메달에 그쳤던 이봉주에게 진정한 세계 1인자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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