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6급직원 동사무소 배치를" 경북 북부권 행정협 건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북부권행정협의회(회장 엄태항 봉화군수)는 26일 "동(洞) 사무장 및 계 제도 폐지로 동장의장기 출타 때 7급 직원이 업무를 대행해야 할 실정이나 책임한계가 불분명하다"고 지적, 6급 1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정원을 조정해 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건의키로 했다.

경북 북부 11개 시군 시장·군수 모임인 이 협의회는 이날 문경시청에서 월례회를 갖고 안동·영주·상주·문경시 등이 잠정적으로 정원 초과 6급 1명씩을 동사무소에 민원 주무 직책으로 배치하고 있는 것도 내년도 정원 조정이 안될 경우 폐지해야 할 실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