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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포럼(대표 장수일) 초청으로 26일 대구에 와'제2건국과 개혁'이란 주제로 강연한이수성평통수석부의장은 "지난해 한나라당 경선당시 부친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바람에 정치에혐오감을 느꼈다"면서 "이때문에 지난 2월 국민회의로부터 총재 등으로 오라 하고 YS도 그러라고 했지만 일체 응하지 않았다"고 소개.

그는 "당시 김대중대통령으로부터 그같은 제의를 받고 '대구·경북사람들이 3할정도라도 정치에참여하라고 한다면 수락 용의가 있다'는 말로 거절했는데 지금은 그 때 보다 (정치에 참여할 마음이) 더 나쁜 상황"이라고 언급.

또 경제난 및 동서갈등과 관련,"너와 나 모두가 죄인으로 서로 나무라선 통합이 되지 않는다"고말해 정치권에서 논의중인 경제청문회 개최와 관련해서도 마뜩찮다는 뉘앙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해 치사를 한 엄삼탁국민회의 부총재는 "지역 경제가 어렵지만 지도자의아쉬움이 더 크다"며 이부의장을 '우리 지역 지도자'로 치켜 세워 눈길.

○ …26일 열린 한나라당 전국위원회 대회장에서 당소속 경북도의원 28명이 행사 도중 일제히 퇴장해버린 '사건'이 발생.

이들은 새로 선출된 부총재단이 인사하러 단상에 나오는 순간 모두 일어서 대회장을 퇴장해 버린것.

한 의원은 이에 대해 "지역출신 인사중 아무도 부총재에 임명되지 않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자연스럽게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

그는 또 "김윤환의원이 부총재를 마다했으면 어떻든 그 몫으로 지역출신 인사 누구라도 부총재로임명해야 했다는 게 참석 대의원들의 대체적 분위기였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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