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의 주차요금이 12월1일부터 대폭 내린다.
대구공항을 관리· 운영하는 한국공항공단 대구지사(지사장 윤태욱)는 28일 "IMF체제하의 경제난을 감안, 공항 이용객들을 위해 대구공항내 주차장 사용료를 최고 69% 인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본요금(처음 30분까지)은 8백원에서 6백원으로 내리고, 8시간 주차료는 1만2천8백원에서 9천6백원, 1일은 3만2천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특히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배기량이 8백㏄미만인 경형자동차는 주차료의 50%를 할인해준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