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철도청의 일부 열차의 구간연장 및 열차시간이 다음달 1일부터 조정된다.경부선의 경우 동대구-서울간 새마을호 제3046, 3045 열차가 부산까지 연장 운행되는 것을 비롯,부산-서울간 무궁화호 제158열차가 삼랑진역과 경산역을 통과하게 된다.
동대구-서울간 무궁화호 제188 열차는 오전 4시30분 동대구 출발에서 오전 4시10분으로 20분 앞당겨 진다. 또 부산-서울간 무궁화호 제166 열차의 출발 시각이 오전 6시에서 오전 6시5분으로늦어짐에 따라 동대구와 대구역의 도착시간이 조금씩 늦어진다.
대구선은 동대구-포항간 통일호 제1443~1446 열차가 경주역에 추가 정차하며 동대구-포항간 통일호 제1437 열차의 출발시각이 오후 4시15분에서 오후 3시로, 포항-동대구간 통일호 제1440 열차의 출발 시각도 오후 6시20분에서 오후 5시45분으로 각각 앞당겨 진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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