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대명5동 미군 A-3비행장 인근 차태봉씨(52)등 주민 10여명은 미군 A-3비행장 헬리콥터 이.착륙시 일어나는 소음과 진동, 바람등으로 인해 가옥이 파손되고 주민들이 정신착란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며 최근 미군 제19지원사령관에게 치료비보상 요구서를 냈다.
이와 관련, 이신학시의원(남구)은 1일 시정질문에서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미군기지와 헬리콥터장의 이전이 불가피하며 현재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위해 대구시의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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