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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도 맞보증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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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이어 경남지역의 금융기관들도 기수련 관련 신흥종교단체 신도들이 집단 맞보증형식으로거액을 대출받은뒤 갚지않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피해금융기관들이 늘어날 전망이다.경남 거창지역 한 금융기관에 따르면 이 종교단체 신도 13명이 지난해 2~3월 경남지역 소재 20여개 금융기관에서 맞보증을 서는 수법으로 금융기관당 3천만원 이하씩 모두 수억원을 빌린뒤 지금까지 갚지 않고있다는 것.

이와관련 피해금융기관은 이들중 일부를 사기 혐의로 금명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들은 대부분 교단산하 업체가 만든 식품을 취급하는 전국적 점포망의 다단계 대리점 운영자금마련을 위해 대출을 낸것으로 알려져 피해가 전국적 현상일 것으로 추정되고있다.이종교단체 신도 11명은 대구지역 금융기관에서도 맞보증형식으로 수십억원을 빌린뒤 갚지않아문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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