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올 시즌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아시아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프로골프(APGA) 후원업체인 조니워커사는 6일 저녁 오메가투어 98투어선수권을 마친 뒤만찬장에서 미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2관왕인 박세리가 '올해의 아시아 골퍼'로 선정됐다고발표했다.
한편 98JC페니클래식으로 올 시즌을 최종 마감한 박세리가 7일 오후(한국시간8일 새벽) 뉴욕에서열리는 LPGA '올해의 신인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대회를 마치고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집으로 돌아간 박세리는 7일 오후 1시(한국시간 8일 새벽 2시) 뉴욕의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 신인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롤렉스시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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