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에서 청소년 성폭력예방 드라마인 동성프로덕션의 '아무도 말하지않은 이야기'(감독 허동우)가 골든비디오 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일간스포츠 한국영상음반협회 공동주최로 지난 5일 오후 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골든디스크 인기가수상은 '애상'의 쿨, '비'의 김정민이 차지했다.
또 골든디스크 본상은 김현정, 김건모, 신승훈, 태진아, 엄정화, H.O.T, 김경호, 젝스키스, 터보, 김종환, 설운도가 받았고 신인가수상은 SES, 태사자, 핑클이 수상했다.
골든비디오 우수작품상은 유호프로덕션의 홈리스(극부문), 인디컴의 생명시대1(비극부문), 남녀연기상은 홈리스에 출연한 현석과 김청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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