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제한폭이 대폭 확대된 이후 8일 증시에서 주가가 30%이상 급등락을 한 종목이 10개나 되는것으로 집계됐다.
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8일 하룻동안 거래가 형성된 8백72개종목(정리매매종목 제외)에 대해고가와 저가를 비교해 등락률(저가 기준)을 산출한 결과 30%이상 등락을 보인 종목이 10개에 달했다.
이는 가격제한폭이 지난 7일부터 상하 15%로 확대된 이후 주가 급등락시 투자자의 이익뿐 아니라 손실도 엄청나게 커질 수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하루동안 종합주가지수도 5백41.23(최고)과 5백5.35(최저)를 오가면서 7.1%(저가 기준, 35.88포인트)의 급등락을 보였다.
이와 함께 등락률이 20~30%미만인 종목도 56개나 됐으며 이어 △15~20% 미만 1백12개 △10~15%미만 1백96개 △ 5~10%미만 3백58개 △ 0~5%미만 1백12개 △변동없었던 종목 28개 등이었다.
특히 최근 배당에 대한 기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우선주와 저가종목인 관리종목 등이 특히 급등락이 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0%이상 등락을 보였던 종목은 고려산업개발이 7천4백원(고가)과 5천4백80원(저가)사이를 오가등락률이 35.04%나 됐으며 이어 대한페인트잉크(34.84%), 쌍용양회공업(34.71%), 한양증권(33.77%), 신호제지(33.71%)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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