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15일 문예회관 대극장

대구시립합창단 제64회 정기연주회가 15일 오후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노석동 신임지휘자의 첫 데뷔무대가 될 이번 연주회에서는 브람스의 '새로운 사랑의 노래', 구노의 '성녀 세실리아를 위한 장엄미사곡', 베르디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중 대장간의 합창', 구노오페라 '파우스트 중 병사의 합창'등이 연주된다.

바리톤 최현수씨가 특별출연하며, 피아노반주는 김혜경 김주희 백낙원씨, 오르간반주는 이현주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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