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최상복.대구보건대 교수)이 11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대구.경북지역 안전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안전관련업무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경북안실련은 서울, 경남, 대전에 이어 네번째로 문을 연 안실련 조직이며 지역에서는 안전운동연합(대표 허성관.대구대 교수)에 이은 두번째 안전운동 시민단체다.
대구.경북안실련은 일반인 및 학생들에 대한 안전관련교육과 캠페인, 산업체 안전진단, 안전사고관련 자료수집 등을 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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