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교향악단 지휘자에 키타옌코

지난 4월 정명훈씨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러시아의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위촉됐다.

KBS교향악단은 제6대 상임지휘자로 드미트리 키타옌코와 14일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교향악단에 따르면 키타옌코의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01년까지 3년간으로 한국에 연간10주 이상 체류, 체류기간중 20회 이상 연주회를 갖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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