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우방, KBS대구총국 신사옥 수주

(주)우방과 (주)신성은 최근 1백28억원규모의 KBS 대구총국 신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오는2003년 12월에 준공될 이 사옥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지하1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진다.

■농협, '골든에이지'고객에 건강진단권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골든에이지 통장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7만원 상당의 건강진단권을 지급하고 있다. 진단권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은 10월 말 현재 1년동안 예금 또는 신탁계좌를 2개 이상 만들고 평균 잔액이 1천만원을 넘어야 한다.

■18일 21세기 경제포럼 세미나

대구상공회의소와 삼성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21세기 대구경제포럼 제37차 조찬세미나가 18일 오전 7시30분 대구 프린스호텔 별관 5층 글로리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 동용승 수석연구원이 '최근 북한 경제의 동향과 남북경협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 053)742-4445.

■계량기 정기검사 2년으로 완화

계량기의 정기검사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완화되고 측정기의 교정검사 명령제도가 폐지된다.산업자원부는 15일 '계량 및 측정에 관한 법률과 산업표준화법'을 고쳐 저울류등 산자부령에서정한 계량기의 정기검사기간을 1년에서 2년에 한번씩으로 완화하는 대신 시.도 공무원과 소비자단체의 수시검사를 강화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전품 품질보증기간 1년 단축

가전제품의 법정 최소품질보증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15일 심결정실에서 기업활동규제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가전제품의 법정 최소품질보증기간에 대해 심의한 결과,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이를이행하도록 관련부처에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