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로선택 이렇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직업은 생계유지, 사회적 역할, 자아실현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생계유지형이 후진국형이라면자아실현형은 선진국형. 학과의 선택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의 개성. 적성. 취향에 맞고 이를 신장시킬 수 있는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인기학과나 장래성이 있는 학과라고 해서 자신에게 맞지도 않은 전공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옳지않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특정 대학이나 특정 학과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자녀에 대한부모의 기대와 바람은 당연하다. 그러나 부모 세대의 사회적 기준이 자녀들의 세대가 활동할 사회상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자. 과거보다 직업의 종류가 다양해졌고 학과도 그 만큼많아졌다.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살아야 할 자녀들에게 농경사회.산업사회의 잣대를 강요해서는 안될 것이다.

전공학과를 선택할 때 장래 직업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대학시절 전공공부는 취업만을 위한 준비과정이 아니다. 대학공부는 전공지식도 중요하지만 폭넓은 사고와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기업들의 대졸사원 채용방식도 변했다. 지난 95년 하반기부터 대부분 대기업들이 학력.전공을 제한하지 않고 능력 위주로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수험생, 학부모 모두 개인의 적성을 저버리고 점수에만 연연해 대학과 학과를 지원하려는 잘못된입시의 굴레에서 벗어 나야겠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