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전문 채널 아리랑TV(CH 50)는 한국방송사상 최장수 인기 농촌드라마인 MBC '전원일기'〈사진〉를 영어로 재제작, 'Fields of Home'이란 이름으로 1월4일부터 방송한다.전원일기는 지난 80년 10월21일 '박수칠 때 떠나라'를 시작으로 방송된 이래 지금까지 18년동안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 드라마에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최불암·김혜자씨는 국민배우로 자리를 잡았고 일용엄니역의김수미, 김용건, 고두심, 유인촌 등의 다른 연기자도 최장 공동출연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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