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교장 추천 합격자 확정

서울대는 18일 올해 두번째로 실시한 고교장추천 입학전형 최종 합격자 4백87명의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서울대는 앞서 서류심사와 지필고사 등 1단계 전형과 면접 및 구술고사 등 2단계 전형을 거쳐 예비합격자 5백41명을 선발했으나 미등록 학생 4명과 이날 발표된 수능시험 성적의 계열별 석차가상위 10% 이내에 들지 못한 50명을 포함, 모두 54명을 불합격처리했다.

서울대학 고교장추천 전형에 응시 가능한 수능점수 하한선은 인문계 3백51.8점, 자연계 3백59.47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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