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육상 단거리스타 이토 고지가 방콕아시안게임 삼성 MVP로 선정됐다.
삼성MVP상운영위원회는 20일 방콕시내 임페리얼 퀸즈파크호텔에서 선정위원회를 갖고 육상100m서 아시아인으로서 처음 10초F를 기록한 이토 고지를 이번 대회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운영위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국 취재진 1천5백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토 고지(481표·일본), 다카하시 나오코(220표·일본), 이토 순스케 (146표·일본), 솜락 캄싱(82표·태국), 하기와라 도모코(76표·일본)등 순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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